[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기간 중 6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과 교육에는 총 1천76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대식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했다.영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과 노인역량형으로 운영된다.    공익활동형은 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사업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노인역량형은 월 60시간 기준으로 1인당 63만4천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교통안전교육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 일상생활과 일자리 참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중심으로, 노년기 신체 기능 변화에 따른 교통안전 행동 요령과 보행 중 사고 예방법 등을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해 참여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발대식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평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일을 하게 돼 삶의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며 “안전교육까지 함께 받아 더욱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윤상태 주민복지과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축적된 경험과 지혜를 지역을 위해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군에서도 어르신 모두가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영양군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안전·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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