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가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로컬100’은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은 전국 1,042개 후보 가운데 지자체·국민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김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SNS·유튜브 콘텐츠 제작, 문체부 누리집 홍보,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국내외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김천김밥축제는 ‘김천=김밥천국’이라는 MZ세대의 재치 있는 오해를 역발상으로 활용한 기획으로, 1회 7만 명, 2회 15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개막식·과도한 의전·바가지요금을 없앤 ‘3無 축제’ 운영으로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선정은 김천의 문화 경쟁력을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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