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청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전후로 분야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 안정 ▲구민 안전 확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편의 증진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구민 생활 안정 분야에서는 설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주요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전한 소비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구민 안전 확보 분야는 비상 대응체계 확립과 재난 예방에 중점을 둔다.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당번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을 사전 안내하고,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의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건·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진화대 17명과 산불감시원 45명을 연휴 기간 운영한다.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분야에서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결식 우려 가구에 대한 지원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호가 이뤄지도록 복지 연계 체계를 촘촘히 가동한다.생활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쓰레기 수거 일정과 공공시설 운영 현황을 사전에 안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명절을 앞두고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교통상황실 운영과 함께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교통·주차 불편 해소에 나선다.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는 사전 교육을 강화하고, 연휴 기간 중 지도 활동을 통해 공직 비위와 기강 문란 행위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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