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감염병 예방과 집단감염 차단에 나섰다.상주시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과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관내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6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방역물품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 세정제 등 개인위생과 시설 방역에 필요한 물품으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은 집단생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감염병에 취약한 집단생활 시설로, 상주시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시는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시설별 위생관리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감염병 예방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피해 규모가 클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박영순 상주시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앞으로도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