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의료취약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나섰다.상주시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8개 읍·면 4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사업은 의료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교육을 비롯해 혈압·혈당·혈중지질 측정 및 1대1 상담을 병행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노인 안질환 예방 교육과 결핵 예방 교육 및 무료 검진 안내, 낙상 예방을 위한 재활운동 교육, 올바른 식생활 실천 교육, 잇솔질과 틀니 관리 등 구강건강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한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합병증 예방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영순 상주시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과 중증 진행을 예방하고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