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2026년 영양군 다문화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겨울 대표 스포츠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5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초보자를 위한 전문 강사의 스키 강습을 시작으로 자유 스키 체험, 눈썰매 체험, 곤돌라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안전을 고려한 단계별 강습과 체험 위주의 구성으로 처음 스키를 접하는 참가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참가 가족들은 강습과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의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소통을 넓히고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이 많아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난생처음 스키를 타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교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도원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다문화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스키캠프가 지역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한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