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고령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 함양을 위해 ‘2026년 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 1학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 강사와의 지속적인 영어 노출 환경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문법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스피킹 중심 수업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여 학생들은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통해 개인별 학습 단계에 맞는 영어 회화 교육을 받게 된다.
레벨에 따른 소규모 수업 방식으로 진행돼 학습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1학기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수업은 대가야교육원 본원과 다산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신청 학생은 희망 교육 장소에서 레벨 테스트를 거쳐 반 배정을 받게 된다.온라인 신청은 모집 안내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각 교육 장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일정과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원어민과의 정기적인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