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영농기초 귀농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김천시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 예정자와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과 농업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귀농 예정자와 신규농업인을 1순위로 선발하며, 김천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타 지역 거주 귀농 예정자도 2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정원은 50명이다.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은 3월 9일 개강해 4월 15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김천시 귀농 정책 안내를 비롯해 주요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 귀농인을 위한 법률과 세무 교육 등 귀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특히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편성해 신규농업인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운영 체계를 개편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    기존 연 2회 통합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교육, 하반기에는 농촌 생활 이해와 정착 지원 중심의 귀촌교육으로 분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농 교육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은 이번 상반기 교육 과정에 참여해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권명희 김천시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영농기술과 정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귀농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 인구 유입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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