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예천군이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인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을 본격화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에 나섰다.예천군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읍·면을 순회하는 이동형 재활용품 회수 서비스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주민들이 캔과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9월 처음 도입된 이후 재활용률 향상과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군은 올해 운영에 앞서 지난 1월을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인력 채용과 차량 및 장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보물마차는 읍·면을 직접 순회하며 재활용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는 데 효과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예천군은 이와 함께 재활용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올해 캔과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추가 설치하고 폐건전지 무인회수기를 신규 도입해 자원 재활용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활용품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천군은 향후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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