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특히 화재 이후 새롭게 재개장하는 영덕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청결 활동을 펼치며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에 힘을 보였다.영덕군은 지난 6일 주요 도로변과 하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군 공무원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오십천, 덕곡천 하천부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 환경을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특히 오는 9일 재개장을 앞둔 영덕전통시장 주변 정비에 집중하며 의미를 더했다.영덕전통시장은 지난 2021년 화재 이후 시설 개선과 재정비를 거쳐 최신식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으로, 이번 청결운동은 재개장을 앞두고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방문객 맞이에 나서기 위해 추진됐다.참여자들은 시장 진입로와 주변 상가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적치물을 정리하는 한편 노면 청소를 병행해 시장 환경을 말끔히 정비했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영덕군은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재개장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김신규 영덕군 환경위생과장은 “영덕전통시장 재개장을 앞두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청결운동이 됐다”며 “새롭게 단장한 전통시장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영덕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청결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