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군민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영양군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영양’을 슬로건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총 3억5천만 원을 모금하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9일 밝혔다.이번 모금액은 캠페인 시작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도 모금액 2억5천만 원 대비 140% 증가한 성과다.    이는 군민과 지역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결과로, 지역 공동체의 나눔 실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올해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병행되면서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군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오히려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위기가구의 긴급 생계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영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과 기업, 단체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달받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나눔캠페인은 종료됐지만 기부는 연중 상시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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