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제322회 임시회 기간인 2월 5일,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인 ‘AX(AI Transformation)혁신 기술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기업의 참여 및 사업의 성공 추진 방안을 현장의 목소리에서 찾기 위해 ‘소통 의정’에 나섰다.‘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까지 약 5,510억 원의 대규모 재원을 투입해,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인공지능 전환(AX)으로 고도화하여 영남권 제조 벨트의 혁신 연구 거점을 조성하는 다부처(과기부·산업부·복지부·대구시) 협력사업이다.이날 위원들은 사업 현장인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을 방문해 최근 예타 면제 등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사업 추진 상황을 듣고, 사업의 지역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대구시 및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북대, DGIST, 기계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사업 대상 산업 분야인 ICT, 로봇, 바이오·헬스케어의 지역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 방안의 공동 모색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김재용 위원장은 “산업 현장의 AX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필수 요건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사업은 미래 먹거리를 지키고 키우기 위한 핵심사업이 될 것”이라며, “현장 체감도 높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경제 전반으로의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 정비 등 제도적 장치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