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국내 최고 권위의 사이클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거머쥐며 전국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선수단의 체계적 훈련과 전략적 지도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회를 석권한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상주시는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이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사이클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고10일 밝혔다.    전제효 감독 역시 팀을 정상 반열에 올려놓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적을 넘어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일관된 경쟁력을 유지하며 사이클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지난 시즌 전국 규모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특히 ‘2025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시작으로 ‘8·15 경축 2025 양양 국제 및 전국사이클대회’,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까지 굵직한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단거리와 중·장거리, 도로와 트랙을 아우르는 전 종목에서 고른 전력을 선보이며 경쟁팀과의 격차를 확연히 벌렸다는 분석이다.국제무대에서도 성과는 이어졌다. ‘2025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방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팀이 국제대회에서 입상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스포츠 경쟁력의 수준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받아들여진다.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선수단의 기량을 극대화한 지도력이 있었다는 평가다.    전제효 감독은 과학적 훈련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선수 관리, 경기 맞춤형 전략을 통해 팀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을 전국 정상권으로 견인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주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정상급 실업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 발전과 상주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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