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 제2국민체육센터가 전문 체육인들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희소성이 높은 50m 정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기반으로 각종 체육기관과 선수단의 훈련 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상주시는 지난 9일 제2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대구체육중·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영 전지훈련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동계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제2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경북지역에서 포항과 김천에 이어 세 번째로 50m 정규 레인을 갖춘 시설로, 전문 선수들의 기록 향상과 경기 적응력 강화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체육학교와 실업팀, 체육단체 등 다양한 기관의 훈련 협조 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계기로 상주시가 전국 단위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수단 방문에 따른 숙박과 음식, 지역 소비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상주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체육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제2국민체육센터는 전문 체육인들이 훈련하기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더 많은 선수단이 상주를 찾을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시민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전국 규모 전지훈련 유치와 지역 체육 발전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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