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청년이 직접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소통 창구를 확대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군은 오는 19일까지 `제4기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위원 20명 이내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만 19세부터 만 49세까지의 청년으로, 최종 선정된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문제에 대한 조사와 연구, 정책 모니터링, 신규 정책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참여기구다.    협의체는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경제·농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리더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게 된다.선정된 위원들은 임기 동안 정기 및 수시 회의와 분과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청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군정 참여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과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며 지역 청년 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역량 강화 교육 참여 지원과 분과별 활동비 지원, 청년회관 공간 제공, 청년 관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청년이 정책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청은 예천군청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예천군은 앞으로도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 친화적 정책 환경을 조성해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