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의성군 점곡면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을 전달하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의 온정을 나눴다.의성군 점곡면은 지난 5일 점곡면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의성농협의 쌀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떡국떡을 준비해 관내 각 마을 경로당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회원들은 떡국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말도 함께 건넸다.특히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돌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창수 점곡면장은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먼저 살피는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류점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점곡면 새마을부녀회는 명절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