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김천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 시기를 틈탄 폐수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먼저 연휴 전인 오는 13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주요 하천과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연휴 이후인 19일부터 24일까지는 관리가 취약했던 사업장과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해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천시는 특별감시 기간 중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임창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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