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문경시 보건소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교육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섰다.문경시보건소는 지난 1월 26일부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오는 2월 25일까지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재료를 선택하고 안전하게 섭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영양 지식 전달을 넘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형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건강한 식습관’ 교육에서는 식품구성자전거와 식품 모형을 활용해 5대 식품군의 기능을 이해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직접 구성해보는 체험형 수업이 진행된다.이어 ‘안전한 식생활’ 교육에서는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과 주요 유발 식품을 알아보고,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식중독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먹느냐만큼 어떻게 안전하게 먹느냐도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형성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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