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감시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집중 교육에 나섰다.군위군은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위군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재난(산불) 분야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앞두고, 최일선에서 산림을 지키는 산불감시원들의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돼 산불 예방과 진화 이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신고 단말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실제 산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감시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교육에 앞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장을 직접 찾아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기후 변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감시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빈틈없는 감시 활동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불감시원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 등을 병행해 촘촘한 산불 감시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