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이 오는 3월 열리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와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영덕군은 지난 9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 위원과 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축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방문객 만족도 향상 방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영덕군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축제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축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할 방침이다.특히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대표 축제로서 관광객 유치 확대와 프로그램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영덕대게축제는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강구면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통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영덕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 소통은 축제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영덕대게축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덕대게축제는 경상북도가 선정한 ‘2026~2027년 경북 대표 우수축제’에 포함되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