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에 나섰다.영덕군은 1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덕군과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출연하는 3자 협약을 통해 추진된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총 2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특히 영덕군은 특례보증을 통해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에서 대출을 받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년간 연 4%의 이자 차액을 지원해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업 지속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