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주요 기반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북도를 방문해 도 차원의 행정·재정 지원을 요청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상주시는 지난 10일 경상북도청과 북부건설사업소를 방문해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도로와 철도, 도시 및 농촌개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6년 상반기 인사이동 이후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건설과 도시, 농촌개발 분야 과장과 팀장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지원 필요 사항을 설명했다.상주시는 경상북도 도로철도과와 도시계획과, 수자원관리과, 지역개발과, 농업대전환과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북부건설사업소에서는 위험도로 선형개량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 도심지 구간 교량화 사업을 비롯해 위험도로 개선, 중동교 재가설공사 등 도로와 교량 등 기반시설 확충 사업이 포함됐다.
또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농촌협약 대상사업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SOC 확충을 위한 사업도 함께 논의됐다.상주시는 이번 협의를 통해 주요 기반시설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철 상주시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방문은 주요 현안을 경북도와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