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외국인 우수인재와 숙련기능인력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하며 지역 인구 유입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 확보와 외국인 정착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체류자격 전환을 통해 장기 체류를 허용하고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동반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배우자의 취업도 가능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성주군은 2023년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지역우수인재 98명과 숙련기능인력 7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사업 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기업 모두의 수요가 증가하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아지고 있다.군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정착지원금 지원과 통·번역 서비스, 지역특화비자 희망이음사업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지역문화 체험, 체류 관련 법령 교육 등을 실시해 외국인과 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성주군 관계자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우수 인력 확보와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비자 추천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미래전략실 청년외국인팀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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