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농어민 소득 안정을 위해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영양군은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2026년 영양군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농촌 지속가능성 확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업경영주로, 약 4,000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60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영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경영주로, 농업인과 임업인, 어업인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거나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영양군은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함께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재열 영양군 농업축산과장은 “농어민수당은 고령화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대상 농어업인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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