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엑스코(EXCO)가 국내 주요 학술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국제회의와 학술행사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엑스코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구 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대구의 전략 산업과 연계된 국내외 학술대회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대구 MICE 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전기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교통학회 등 과총 소속 주요 학·협회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엑스코는 설명회를 통해 대구의 우수한 컨벤션 인프라와 함께 2027년 예정된 동관 회의실 증축 계획을 소개하며 대형 국제행사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또한 개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와 디지털 전환 기반 스마트 베뉴 시스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등 대구만의 차별화된 MICE 지원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설명회 이후에는 각 학·협회별 맞춤형 1대1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져 행사 개최 지원과 관련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행사 유치 기반을 강화했다.엑스코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국내외 주요 학술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직접 방문 방식의 유치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컨벤션 도시로서 대구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전춘우 엑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엑스코가 국내외 주요 행사 주최기관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대구를 글로벌 MICE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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