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전국 단위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 제도의 군민 혜택 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K-패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군민을 대상으로 가입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 독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K-패스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비율은 일반 20%, 청년·어르신·다자녀(2자녀) 30%, 다자녀(3자녀 이상) 50%, 저소득층은 최대 53.3%까지 적용된다.특히 예천군은 우대지원지역으로 지정돼 월 기준금액이 일반 5만원, 청년·어르신·다자녀(2자녀) 4만5천원, 저소득층 및 다자녀(3자녀 이상) 3만5천원으로 낮게 적용돼 보다 많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월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전액을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 서비스도 함께 운영되며, 시스템이 자동으로 두 환급 방식을 비교해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혜택을 적용한다.환급 혜택은 예천 시내버스를 포함해 K-패스 참여 지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 적용되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대상에서 제외된다.K-패스는 전용 카드 발급 후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을 완료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 절차를 통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아직 제도에 가입하지 못한 군민들이 많은 만큼 집중 홍보를 통해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교통비 환급 혜택을 적극 활용해 가계 부담을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홍보를 통해 K-패스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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