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군은 12일부터 도로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변 환경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 읍·면별로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주요 정비 내용은 도로변 무단점용물 정비와 배수로 정비, 도로변 청소 등이다.
군은 동절기 동안 낙엽과 토사 퇴적으로 기능이 저하된 배수로를 정비하고 도로변 청소를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 기능 회복에 힘쓰고 있다.정비 대상은 총 33개소, 104.6㎞ 구간으로, 군은 설 연휴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예산과 장비를 지원하고 작업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불법 현수막 철거와 마을 입구 주변 청소도 병행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도로변 청소는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도로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명절 이후에도 깨끗한 도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명절 전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