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1일 관내 9개 공립도서관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2026년도 제1회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도서관운영위원회는 교육·문화계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는 장귀희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2026년 도서관 주요 업무 계획과 도서 구입 방침을 심의·의결하고, 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회의에서는 정규 문화강좌와 인문독서 아카데미,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참여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장귀희 위원장은 “정규 문화강좌, 인문독서 아카데미, 부모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신기 관장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 개선과 환경 정비를 추진하겠다”며 “2026년에도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적 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천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 평생학습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