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실효성 중심의 심화교육에 나섰다.    이론 중심을 넘어 실제 재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는 취지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친환경농업 지원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함으로써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관내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토마토와 고추, 포도 등 주요 작목별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방법 등 친환경 재배에 필수적인 핵심 내용으로 편성됐다.    특히 작목 특성에 따른 시기별 재배관리 기술과 친환경 방제 요령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친환경농업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농업 방식으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환경 보전 측면에서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인의 전문성 확보와 재배기술 향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 농업인을 확대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동시에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의 개념과 중요성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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