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가 설 연휴 기간 증가하는 민원 수요에 대비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전수 점검에 나서며 행정 공백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명절 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시는 관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30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기기 작동 상태와 장치 이상 여부, 운영체제 보안 상태, 발급 용지 비치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시간 연속 운영에 따른 기기 오류 가능성과 보안 취약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점검의 초점을 맞췄다.
특히 상주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옥외부스 무인민원발급기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함창읍, 청리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계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운영돼 연휴 기간에도 주민등록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제약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무인민원발급기는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민원 처리가 가능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다.
특히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에는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 여부가 시민 편의와 직결된다.상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장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연휴 기간 민원서비스 중단 사태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장비 점검을 넘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상주시는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 기반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