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의성군은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의성·안계·금성·봉양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명절 식재료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섰다.특히 회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병행하며 지역 상권 이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효정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