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청소년가정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돌보는 보호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는 지난 12일 청송·군위지역, 13일 의성지역 청소년가정 8가정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는 검찰 직원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각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위문 의미를 더했다.이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격려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가정당 30만 원씩 총 240만 원의 격려금과 4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의성·군위·청송 각 지역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명절 먹거리도 함께 지원했다.이번 위문 활동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가정의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추진됐다.    특히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한 청소년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신은식 의성지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조부모와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살핌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의성지청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가정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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