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부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병영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다수 인원이 상주하는 군 시설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영양소방서는 지난 12일 공군 제8789부대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컨설팅은 군부대 특성에 맞는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장병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교육과 컨설팅 내용은 군부대 내 위험물 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점검을 비롯해 안전관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도와 전기·난방기구 등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전열기구 사용과 관련된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이와 함께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실습 교육도 병행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장병들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군부대는 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밀집된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소방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김도연 영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군부대는 다수 인원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양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부대와 유관기관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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