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이 설 명절 기간 지역 전통시장과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관음경로당, 광신아파트 경로당, 부영1단지 경로당을 비롯해 선린복지관, 청소년자립관 등을 찾아 어르신과 관계자들에게 설 인사를 전하고 시설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 운암역과 운암지, 칠곡네거리 일대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하고 북구노인회, 북구의사회 정기총회 등 각종 지역 행사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설 전후로는 칠곡시장, 태전중앙시장, 구암시장, 서변중앙시장, 관음시장, 수산물도매시장, 칠곡홈플러스 등 지역 상권을 돌며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했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소비 위축과 매출 감소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실질적인 경기 활성화 대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은 “정부는 경제가 좋아졌다고 주장하지만 서민경제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골목상권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이 시급하다. 국회와 당 차원에서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일부 주민들은 여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주민들은 대통령 관련 사법리스크 대응 과정과 입법 추진 방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치권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이와 함께 주민들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내부 갈등을 멈추고 힘을 모아야 한다”,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요구를 전했다.    강한 제1야당으로서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는 주문이다.김 의원은 “주민들의 엄중한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법치와 헌정질서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당 역시 내부 갈등을 넘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안 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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