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이 청년들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넓히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국내 공연·전시·영화 관람 비용을 지원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능동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올해는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19세에서 19~20세 청년(2006~2007년 출생자)으로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 역시 69명에서 114명으로 늘렸다.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다.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발급 후 지정된 협력 예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 기간은 1차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다만 발급 후 일정 기간 내 사용 실적이 없을 경우 지원금은 회수되며 2차 신청이 제한된다.
ㄱ본 사업은 생애 최초 1회 지원 원칙으로, 2025년 이용자는 신청할 수 없다. 단, 발급받았으나 실제 사용 금액이 없는 경우에는 재신청이 가능하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 향유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청년의 문화 경험이 곧 지역의 문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