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 모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설 명절 이후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모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경로당분회와 주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생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6년 병오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용인 면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명절 덕담을 나누는 한편 경로당 운영 현황과 마을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경청하며 주민 의견 수렴에 집중했다.특히 동절기 막바지 한파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난방 상태와 시설 안전 여부를 세심히 점검하며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명절 이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찾아와 손을 잡고 이야기를 들어주니 큰 위안이 된다”며 “앞으로도 모동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용인 모동면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