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생활하수 관리의 기초 시설인 배수설비의 올바른 사용을 알리기 위한 주민 홍보에 나섰다. 의성군은 지난 11일 환경사업소와 함께 안계면 하수처리구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수설비 올바른 사용법과 유지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현장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20일 밝혔다.배수설비는 건물이나 토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로 흘려보내기 위해 설치하는 배수관과 연결관, 오수받이 등 관련 시설을 말한다.    법적으로 건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설치·관리 책임을 지며, 관리가 미흡할 경우 하수 역류와 악취 발생, 배수 장애 등 생활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군은 이날 홍보를 통해 하수 막힘과 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하수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변기 및 오수받이에 물티슈·이물질 투입 금지 ▲음식물 찌꺼기 거름망 분리 배출 ▲정기적인 배수구 청소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특히 개인 배수설비 관리 상태가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과 직결되는 만큼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리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배수설비 관리는 개인 위생을 넘어 지역 전체의 생활환경을 지키는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주민들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동참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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