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2026년 따뜻한 명절나누기 사업’을 진행하고, 돌김 선물세트를 31가정에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회원과 취약계층 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청송군지회는 사전에 지원 대상 가정을 선정해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회원 가정에는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현갑삼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 여러분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상담, 권익 옹호,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