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군은 성과 창출 중심의 행정 운영을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책임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실행계획은 ▲성과 중심 보상 체계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제도 활성화 ▲주민 참여형 체감 행정 구현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군은 우수공무원 선발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기존 연 1회였던 선발을 연 2회로 늘리고, 선발 규모도 총 4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S등급) 부여와 시상금 지급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유도한다.또한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호응을 얻었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올해부터 연중 운영한다.    대형 성과뿐 아니라 일상 행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개선 사례까지 평가에 반영해 적극행정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공무원이 감사 부담 없이 업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과 면책보호관 제도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 행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주민 추천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평가를 반영하고, 무사안일이나 업무해태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방침이다.고령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의 변화가 군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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