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새해를 맞아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겨울철 한파 속 어르신 안전을 점검하며 소통 중심 복지행정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새해 인사를 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면 직원들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난방 상태와 시설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복지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의견을 듣고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했다.현장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주민 소통이 이어졌다.경로당 어르신들은 “면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건강과 안부를 챙겨주니 자식들이 온 것처럼 반갑고 고맙다”며 “지례면이 더욱 따뜻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강해수 지례면장은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되어주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지례면은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지원과 안전 점검, 어르신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노인복지 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