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의성군은 ‘2026년도 제1차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성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15명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가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과 관내 식당 이용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당일 관광 1인당 1만 원(축제기간 1만5천 원) ▲숙박 관광 1인당 2만5천 원(축제기간 3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또 개인 관광객(1~14명)도 숙박 관광 시 1인당 2만5천 원(축제기간 3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는 의성 국가지질공원과 연계한 추가 인센티브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지질명소 방문과 함께 지오파트너 음식점·카페·숙박·체험시설을 이용해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여행사의 경우 ▲당일 관광 1인당 5천 원 ▲숙박 관광 1인당 1만5천 원이 추가 지급되며, 개인 관광객은 숙박 관광 시 1인당 1만5천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추가 인센티브는 의성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우편 발송 방식으로 제공된다.의성군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소비를 동반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가지질공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관광객 인센티브 확대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관광 지원 정책을 통해 의성을 매력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의성군 관광문화과 관광축제팀(☎6606), 지질공원팀(☎6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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