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군청 인근 주요 정류장에서 승하차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읍순환 전기마을버스와 기존 농어촌버스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성주군은 23일부터 성주군청 앞과 명가타운 앞, 명가타운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 승하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농어촌버스 노선 가운데 용암·수륜·대가·벽진 방면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해당 정류장에서는 0번 농어촌버스 승하차가 가능해져 군청 인근 주민과 방문객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일교통㈜ 관계자는 “2026년부터 운행 중인 읍순환 전기마을버스와 농어촌버스가 효율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이용객 민원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군은 노선 간 연계 운영을 통해 환승 편의성과 운행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또 오는 3월부터는 2025년도에 도입한 신형 전기버스가 대구 방면 250번 노선에 투입된다. 그동안 노후 차량 이용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교통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어촌버스와 전기마을버스 이용 관련 문의는 성주군청 경제교통과 교통행정팀(☎054-930-6256) 또는 경일교통㈜(☎054-933-9926)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성주군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군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