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학교급식 지원 방향과 예산을 확정했다.    친환경 농산물 활용을 확대해 급식 품질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영양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차광인 부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생산자단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위원회에서는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5개 심의 안건을 논의·의결했다.올해 주요 지원사업은 ▲우수 농수축산물 구입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총 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영양군은 이를 위해 총 9억7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806명의 급식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차광인 부군수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적극 활용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식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학생 건강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