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불편 해소와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운영한다.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경산시는 오는 3월부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순회 수리 교육은 3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되며,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관내 101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수리 장비를 갖춘 내장 탑차 1대와 전문 수리요원 4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 농기계 점검과 수리를 지원한다.현장에서는 고장 농기계의 신속한 정비와 소모성 부품 교체가 이뤄지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또 자가 점검 및 정비 요령, 올바른 사용 방법과 보관 관리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 향상과 장비 수명 연장을 돕는다.수리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부품 비용은 구입 원가만 농업인이 부담한다.특히 1회 수리당 부품대가 1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부품 비용까지 무상 지원해 농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계획이다.경산시는 지난해 순회 수리 교육을 통해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취기, SS기 등 총 837대 농기계를 점검·수리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순회 수리 일정에 맞춰 사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소득 증대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경산시는 앞으로도 농기계 안전관리 지원과 기술 교육을 확대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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