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아동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5~7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프로그램은 상반기(3~7월)와 하반기(8~12월)로 나뉘어 각각 15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주중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하루 4교시(1교시 50분)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에는 학부모 상담을 통해 운영 내용과 참여 결과를 공유하고 부모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모래놀이 교실은 모래놀이 치료를 기반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규격화된 모래 상자 안에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내면 심리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돕는 예술치료 방식으로 운영된다.군위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교육·돌봄 분야 지원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 역시 통합적 교육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모래놀이 교실은 올해로 4년째 운영되며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인원 250여 명이 참여해 아동과 학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군위군 관계자는 “학습 지원뿐 아니라 아동의 정서적 돌봄 역시 중요한 교육 영역”이라며 “더 많은 유·아동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모집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이며, 기존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 참가자를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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