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심야시간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자를 조기에 발견·신고한 공로로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상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 주무관이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24일 밝혔다.A 주무관은 지난 2월 11일 심야 집중 모니터링 근무 중 0시 7분께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앞 신호대 사거리에서 신호가 변경됐음에도 장시간 출발하지 않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A 주무관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를 조기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특히 A 주무관은 앞서 지난 1월 13일 오후 7시 11분께에도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해 신고함으로써 검거로 이어지게 하는 등 지속적인 집중 관제와 신속한 상황 판단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영상 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는 선제적 관제가 실제 범죄 예방 효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유헌종 안전재난실장은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시 조성을 위해 관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