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24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공정한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이 참여해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올해 아동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으며,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구 지역 8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수행한다.
이들은 하교 시간대 하루 2~3시간씩 아동 보호와 범죄 예방, 선도 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직무교육에서는 어린이 등·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별 예방수칙과 신고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이해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병행됐다.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아동안전지킴이는 지역사회 치안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남부경찰서는 학교 주변 순찰 강화와 지역사회 협력 치안 활동을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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