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돌봄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치매돌봄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자조모임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돌봄 경험을 공유하고 치매 관련 최신 정보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 모임은 오는 25일 시작되며 매월 1회, 회당 60분씩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도인지장애자 및 치매환자 가족·보호자 6명으로, 소규모 운영을 통해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모임은 온마을사랑방쉼터(남구자원봉사센터 지하 1층)와 보건소 5층 강당, 기억카페 등에서 순환 운영되며 참여자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자발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인다.주요 프로그램은 ▲치매 관련 최신 정보 공유 ▲가정 내 돌봄 사례 및 경험 나눔 ▲돌봄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방법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 상담과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 전문가 참여 프로그램도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 돌봄은 가족의 지속적인 헌신이 필요한 과정인 만큼 보호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정보 제공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 가족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돌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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