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심요양병원이 지난 2024년부터 매년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성심요양병원, 대명사회복지관, 대명11동 새마을부녀회,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후원과 조리, 대상자 발굴 및 관리 등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제작해 관내 홀몸 어르신 4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곽윤태 성심요양병원 이사장은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윤정 대명11동장은 “노인가구와 복지대상자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사업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명11동 소재 성심요양병원은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김장 나눔, 경로잔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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