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에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구직 단념 위험군과 미취업 청년을 조기에 발굴해 진로 설계부터 취업, 고용 유지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사업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중·장기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영남이공대학교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연차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고용서비스 운영 역량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왔다.또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대상 고용지원 사업에서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으며 지역 청년 고용지원 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운영 경험과 성과가 이번 전국 전문대학 유일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은 취업지원 인프라와 민간 전문기관의 현장 발굴 역량을 결합해 미취업 청년 발굴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존 정책 참여 경험이 없던 청년층까지 고용서비스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단순 취업 연계를 넘어 개인별 진단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의 일상 회복과 진로 설계, 장기 고용 안정까지 이어지는 단계적 지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아울러 지역 기업 수요와 청년 직무 역량을 정밀하게 매칭해 취업 미스매치를 줄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용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영남이공대학교는 향후 지자체와 고용기관, 기업, 청년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학·관·민 거버넌스를 강화해 지역 청년 고용지원 거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재용 총장은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한 선정은 대학이 축적해 온 청년 고용지원 성과와 지역 연계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취업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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